
수지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나의 SNS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베트남 음식이 한 상 가득 놓여있는 모습. 특히 미나는 수지 씨를 향해 "수지누나 10키로만 찌고 갈게요. 베트남 음식이 너무 잘 맞는다네요"라며 해외 여행에 만족하고 있는 수지 씨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수지 씨는 노력 끝에 최근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 미나로부터 집과 갑방 등을 선물 받기도 했다.
수지 씨는 폭풍 감량 이후 평소 꿈이었던 배우라는 직업에 도전, 최근 연극 무대에 서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도 했으며, 요요 없이 체중 감량을 거듭하며 현재 78kg을 기록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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