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막간의 시간을 활용해 아내 박하선과 통화 중인 류수영이 포착된다.
류수영은 영상통화를 켜고 브루나이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공유했다. "현충원 벚꽃이 예쁘다고 해서 갔다 올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현충원 나들이를 계획 중인 아내의 말에 류수영은 "재밌게 갔다 오쎄요"라고 애교 섞인 콧소리로 '사랑꾼' 남편의 모먼트를 선보였다. 이에 박하선도 "이틀 후면 만나네?"라며 화답해, 두 사람의 애정어린 통화는 설렘을 유발했다.




유일한 싱글남인 막내 기현은 사랑꾼 형들 사이에서 본의 아닌 소외감을 느꼈다. 결국 기현도 휴대폰을 들었다. 기현만의 외로움 탈출(?) 방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요잘알 삼형제'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전세계 요리를 먹고, 배우고, 완성하는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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