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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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이 입대를 앞두고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로운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로운이 대기실에서 데님 청바지에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입대를 딱 31일 앞둔 시점에서 구릿빛 피부에 머리를 짧게 잘라 신병 느낌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28세인 로운은 다음 달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복무를 마치고 2027년 1월 20일 전역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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