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체가 급격히 좋아지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유세윤은 운동화와 블랙 나시 상의 그리고 같은 색의 반바지를 셋업으로 착용한 채 운동에 나선 모습. 특히 유세윤은 넓은 어깨와 힘줄이 훤히 드러나는 허벅지 근육 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앞서 지난해 "허리가 길다"며 욕설로 자신의 몸매를 비판했던 바 있다.
한편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세윤은 2009년 4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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