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샘킴, 오존X카더가든, 정미조, 밴드 유인원(UINONE)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마이웨이’라는 주제로 묵묵히 음악 인생을 걸어온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무대와 이야기를 조명한다. MC 박보검은 각기 다른 개성과 색깔을 가진 네 팀의 게스트들을 심도 있게, 때로는 유쾌하게 들여다보며 시청자와의 거리를 한층 가깝게 만들어준다.
4년 만에 무대에 선 샘킴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5년 전 박보검의 팬송 ‘ALL MY LOVE(올 마이 러브)’ 협업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샘킴은 이날 박보검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로 깊은 우정을 드러낸다. 샘킴이 준비한 생일 축하 노래와 케이크에 박보검은 “언제 준비했냐”며 감격했다고. 특히 샘킴은 박보검에게 감동한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보검은 “왜 울어요?”라고 되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20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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