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아 작가와 최필선 디자이너가 이끄는 이나피스퀘어는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키치하고 유니크한 드로잉으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바다를 사랑하는 공통된 마음’을 바탕으로 시작했으며, 실내 스윔 라인과 비치웨어의 워터 라인으로 나누어 총 39종의 아이템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1차 출시한 스윔 라인에서는 시그니처 드로잉 <퍼피>, <하트>와 ‘GOOD WEATHER, NICE BARREL’ 레터링을 적용한 여성 원피스 수영복, 남성 숏사각, 수모 등으로 구성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어 일부 품목은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이달 17일 2차 Drop으로 공개한 비치웨어 라인은 바캉스 원피스 수영복, 비키니 세트, 로브, 래쉬가드, 슬리브리스, 반팔 티셔츠, 워터 쇼츠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라인에는 일상 코디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을 포함했으며, 시그니처 드로잉 외에도 서핑과 여행의 감성을 담은 신규 그래픽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남녀공용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어 휴양지 커플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모나미룩’을 좋아하는 남성 소비자들도 세련된 바캉스룩을 코디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브는 커버업은 물론 데일리 가디건으로도 착용할 수 있으며, 홀터넥 비키니와 워터 쇼츠는 단독 또는 함께 매치하여 다양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휴양지와 여행지 필수 아이템인 드라이백, 메쉬백, 브림햇, 리버서블 버킷햇, 레터링 비치 타월, 슬라이드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이템도 함께 구성해 휴양지 및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배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콜라보 상품 2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나피스퀘어’ 콜라보 드로잉과 레터링이 그려진 ‘에어소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배럴 관계자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가장 유니크하게 표현하는 이나피스퀘어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배럴의 스테디 컬러인 블랙, 화이트의 다양한 스윔, 워터 아이템으로 올 여름 특별한 스타일링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럴 X 이나피스퀘어’ 콜라보레이션 스윔웨어 및 아이템은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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