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되는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방송 10주년을 맞아 나트랑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리조트 조식 뷔페를 시작으로 베트남 가정식, 반깐 등 베트남 로컬푸드부터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한식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인 멤버들은 풀빌라 수영장과 발 마사지까지 받으며 시청자의 부러움을 산다.
그러던 중 갑자기 담당 PD가 김준현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 궁금증을 자아낸다. 먹방 촬영 전 멤버들은 여유 시간을 이용해 아이스크림 내기를 걸고 잠수 대결을 펼쳤고, 김준현이 시합에서 지며 간식을 사야 했던 것.

과거에도 김준현 매니저는 제작진을 위해 50인분 간식 차를 준비하라는 김준현의 말을 오해해 떡볶이, 어묵, 순대, 소시지 등을 각각 50인분씩 총 200인분을 준비해 김준현을 당황하게 했었다.
매니저와의 의사 소통 오류로 통 큰 플렉스를 선보인 김준현의 해프닝은 이날 오후 8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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