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백지영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백지영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의 넓은 화장실을 공개했다.

19일 백지영의 개인 채널에는 백지영이 딸 전용 화장실을 청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여기는 하임이 화장실이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자기 전에 샤워하고 그런다"며 딸 화장실을 공개했다.

이어 백지영은 "인테리어는 정말 오래됐다. 처음 이사 왔을 때랑 바닥만 다르고 다 똑같다. 벽이 오래됐다"며 "우리(가족)는 청소를 자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백지영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백지영 유튜브 채널 캡처
제작진이 "왠만한 원룸보다 넓다"고 언급하자 백지영은 "딸이 그걸 알아야 하는데"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데뷔했다. 1976년생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백지영 딸은 1년 학비가 3천만 원인 국제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백지영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80평대 주택에 거주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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