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서 1000일 기념사진~ A컷이 너~~~무 많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영희는 딸과 함께 핑크빛 착장으로 맞춰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영희의 딸은 귀여운 비주얼에 하늘을 날아갈 듯 풍선을 달고 있어 요정미를 더했다.
김영희는 "해서야 1000일동안 밝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가 43년 살아보니 학벌이고 어디 출신이고 떠나 밝은게 최고더라!!!!!!진짜로!!!!"라고 조언했다.
김영희는 "엄마도 너때 참 밝았는데 언제 부턴가 흑백 독립영화 처럼 살더라고. 그런데 니가 와줘서 엄마 인생에도 색이 입혀지고 있어"라며 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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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영희는 "엄마가 해서 키워보니 학교앞 병아리 키우는 건 자식하나 키우는거 보다 어려운게 아니더라🤣"라며 "해서야 엄마는 니 이름이 너~무 좋아 행복해서 감사해서 우리해서~~❤️"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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