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일은 지난 2016년 NCT 첫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 NCT 127 멤버로 활약해왔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범죄 사실을 확인한 후 빠르게 그룹 탈퇴를 발표했으며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종료를 선언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성폭행 협의' 태일, 고개 숙이고 첫 공판 출석[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40857697.1.jpg)
태일은 지난 2016년 NCT 첫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 NCT 127 멤버로 활약해왔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범죄 사실을 확인한 후 빠르게 그룹 탈퇴를 발표했으며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종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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