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옆집에서 김밥을 만들어 주셔서 저녁 무사히 해결"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포장지에 다양한 맛의 김밥이 무려 5줄이나 포장된 모습. 특히 정주리는 해당 김밥을 옆집으로부터 받았음을 알리며 오둥이의 육아로 옆집의 관심까지 받고 있는 훈훈한 이웃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뒀다. 2022년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출산하면서 오형제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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