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DJ소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미용실에서 제 머리를 망쳤어요… 여러분 사진보고 많이 놀라셨죠. 3년 만에 금발소다로 깜짝 변신하려고 투어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평소 다니던 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탈색시간을 너무 오래 방치해서 잘못돼 머리가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녹아내렸고,결국 뒷통수와 옆머리 전체가 삭발 머리가 되었어요. 저는 원래 모발이 굵고 숱도 많고 3년간 탈색을 쉬며 꾸준히 관리해온 건강모였는데 이렇게 된 적이 처음이에요…"라며 운을 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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