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일베 논란 1개월 만에 반전 근황…‘연애남매’ 박재형, 가수 데뷔
‘연애남매’ 박재형이 가수로 데뷔한다.

최근 박재형은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 제 음악의 첫 페이지가 시작됩니다"라며 "첫 번째 선공개 싱글 '파도로 시작'은 제가 직접 작사, 작곡하고 저와 제 소중한 친구들(남세현, 지훈)이 편곡하여 만든 노래입니다"라고 적었다.
‘노 대통령’ 일베 논란 1개월 만에 반전 근황…‘연애남매’ 박재형, 가수 데뷔
이어 "몇 달간 곡 만드는 것만 생각하고 밤을 새며 정말 열심히 만들었어요. 저의 첫 번째 선공개 싱글 '파도로 시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저와 저의 음악 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재형은 지난 5월 일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에 자신의 채널 콘텐츠 섬네일을 홍보하다 사진을 거꾸로 올리면서 일베 논란이 일었다. 박재형은 게시물을 삭제하고 "많은 분이 메시지를 줘서 내가 올린 사진이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사과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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