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정은 인터뷰를 통해 "현장에 가면 아직 모르는 게 훨씬 많다고 느낀다. 그래서 아직은 스스로를 신인이라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이 '신인' 같은 마음이 부끄럽지는 않다. 그만큼 연기에 설레는 감정이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윤정은 "드라마든 영화든 결국 대중이 평가하는 영역이다 보니 아직도 뭐가 맞고 틀렸는지 잘 모르겠다. 이 현장에서는 이게 맞는 것 같고, 저 현장에서는 또 저게 맞는 것 같아 매일매일 배우고 있다. 예전에는 현장을 잘 몰라 긴장도 높고 경직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파악이 되니 연기가 점점 재미있다"고 고백했다.

고윤정과 샤넬 뷰티가 함께한 커버와 화보, 디지털 영상은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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