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앤드마크)
(사진 출처 : 앤드마크)
배우 유유진이 드라마 ‘미지의 서울’ 촬영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유진은 블랙 수트를 입고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을 보였다. 긴 생머리와 차분한 메이크업, 고급스러운 액세서리 스타일링까지 더해졌다.

유유진이 맡은 박지윤 캐릭터는 점점 더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겉으로는 차가운 말투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친구를 걱정하는 모습에서 지윤의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유유진은 지윤이 마주한 복잡한 감정의 흐름을 안정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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