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cm 47kg' 박나래, 최저 몸무게 찍고 여배우 미모 자랑…웃음기 쫙 뺀 새 프로필 공개
입력 2025.06.16 15:30수정 2025.06.16 15:30
사진=SNS
박나래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48.7cm 47.7kg이라고 알려졌다.
16일 SNS에는 박나래의 새 프로필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평소 보여주던 유쾌한 모습과는 달리, 진지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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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운번, 짧은 펌 스타일 등 여러 가지 분위기의 헤어를 개성 있게 소화하며 팔색조의 면모를 자랑했다. 화려한 패턴의 착장부터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 톱 드레스까지 폭넓은 콘셉트를 보여주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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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해 40kg대의 몸무게에 진입한 바 있다. 1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지금, 요요 현상이 온 이장우와 달리 박나래는 슬림한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그는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로 대상을 받으며 코미디언의 정점에 올랐다. 또한 2017년과 2020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받아 해당 부문 공동 2위 수상 기록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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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예능감은 물론, 동료들 사이에서 훈훈한 미담까지 이어지고 있는 박나래는 이번 프로필을 통해 미모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점점 예뻐진다", "아름다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한다", "리즈 경신했다", "미녀 개그우먼", ""요정인 줄", "'나 혼자 산다'에서 프로필 비화 공개해주면 좋겠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