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아이엠포텐은 안창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엠포텐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안창환은 다양한 스펙트럼 연기를 보여줄 역량이 많은 배우다. 연기를 통해 더욱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안창환은 2024년 '열혈사제2'에서 수준급의 무에타이 실력을 지닌 쏭삭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쏭싹 역으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아이엠포텐은 가수 홍진영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소속사다. 아이엠포텐 소속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유진, 이효정, 가수 린지 등이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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