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이광기 앞에서 늠름하게…99년생 정우영 부부의 야외 결혼[종합]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과 배우 이광기의 딸 이연지가 부부가 됐다.

지난 15일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이광기와 인연이 있는 방송인 유재석이 맡고 축가는 소향이 불렀다.
장인어른 이광기 앞에서 늠름하게…99년생 정우영 부부의 야외 결혼[종합]
장인어른 이광기 앞에서 늠름하게…99년생 정우영 부부의 야외 결혼[종합]
장인어른 이광기 앞에서 늠름하게…99년생 정우영 부부의 야외 결혼[종합]
정우영과 이연지는 1999년생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웠다.

앞서 정우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연지 역시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라며 “작년 이맘때쯤, 우영이의 터질 듯한 심장 소리를 들으며 프러포즈를 받았었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나 이제 곧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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