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곰돌이도 반한 럭셔리 무드...'화보 장인 클래스'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 감성을 담은 근황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ndle with care"라는 멘트와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대형 곰 인형에 입을 맞추는 장면부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블랙 롱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또 데님 셋업과 슬릭한 업스타일 헤어, 이어링이 어우러진 컷에서는 슈퍼모델 무드를 자아냈고 드레이핑된 블루 실크 드레스와 피부결이 드러나는 조명 아래에서는 한층 더 성숙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유니크한 실루엣과 질감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의 게시물에는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팬들은 "눈 부시다" "나의 여왕"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제니를 향한 뜨거운 애정이 드러났다.

한편 제니는 솔로 가수 입지를 굳히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및 해외 일정 소화에 집중하고 있어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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