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ndle with care"라는 멘트와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대형 곰 인형에 입을 맞추는 장면부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블랙 롱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유니크한 실루엣과 질감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한편 제니는 솔로 가수 입지를 굳히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및 해외 일정 소화에 집중하고 있어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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