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8억원대 쓰고 욕 먹어…지드래곤, 40분 지각 후 변명은 ‘교통정체’[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01.40815951.1.jpg)
지드래곤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 더 시그널’ 행사에 참석했다.
![돈 8억원대 쓰고 욕 먹어…지드래곤, 40분 지각 후 변명은 ‘교통정체’[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01.40815952.1.jpg)
행사 관계자는 "교통 정체로 인해 도착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드래곤은 별다른 해명 없이 포토월만 빠르게 소화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의 지속을 위해 자신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8억8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이번 기부가 시작이 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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