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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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의 딸이 폭풍 성장 비주얼을 보였다.

정시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가 가장 사랑하는 빛과 바람의 화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정시아가 딸 서우와 함께 화가 엘리스달튼브라운의 전시회를 찾은 모습. 특히 작가 앞에서 펄쩍 뛰며 설레는 마음을 표출한 서우 양은 탁구 선수 신유빈 닮은꼴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우 양은 2025 LA 아트쇼에 참가해 작가 백서우로 데뷔했었다. 당시 서우 양의 작품 두 점이 현장에서 팔리는 등 중학생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그림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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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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