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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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노브라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나나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듯한 모습. 특히 나나는 일상 속에서 속옷 상의를 착용하지 않는 면모로 당당함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전신 타투로 대중들을 놀라게 한 후 어머니를 위해 지우기에 나섰다는 그는 발목에 선명하게 남은 타투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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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2023년 8월에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나나는 오는 7월 개봉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싱숑의 현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지수 등이 등장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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