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리가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성리가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성리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듀스 101 시즌 2'와 '무명전설'의 공통점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서울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MBN '무명전설 - 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TOP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가 참석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무명전설'은 이름보다 실력, 경력보다 무대의 진심으로 승부하는 사내 99인의 치열한 전설 도전기를 담아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1위를 기록한 성리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승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지원 당시에는 결승전에 한 번이라도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며 "결승 진출도 하고 영광스러운 1위까지 차지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MBN '무명전설' TOP7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성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MBN
20일 서울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MBN '무명전설' TOP7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성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MBN
결승전 당시를 회상한 그는 "최종 무대 때 저희 어머니가 현장에 계셨다. 우승자 발표가 나자마자 오열을 하시더라"며 "준비한 수상 소감이 따로 있었는데,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는 그냥 저를 위해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설명했다.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서열탑'이라는 포맷이 시청자분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갔을 것 같다"며 "저는 예전에 참여했던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프로듀스 101 시즌 2)과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 그게 벌써 9년 전인데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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