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지은 SNS
사진=송지은 SNS
송지은 박위 부부가 첫 순간을 함께했다.

송지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첫 부부 프로필 사진📸 너무 행복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위·송지은 부부가 브라운 계열의 옷으로 맞춰 입은 채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결혼 기념일 1주년을 앞두고 한층 더 멋스러워진 비주얼을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2023년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2023년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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