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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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가 비행기를 제시간에 탑승하지 못한 마음을 음식으로 달랬다.

최준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추 가득 국수. 오늘 아침 6시 베트남 여행 가는 거였는데 사정이 생겨서 뱅기 놓침. 쓰린 마음을 면치기로 달래본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부추국수와 또다른 국물 음식 그리고 반찬 등을 배달시킨 모습. 이후 최준희는 "새벽 3시 인천공항 출발. 아침 5시에 다시 집 도착.. 너무 빡쳐서 집 오다가 평소에 전혀 사먹지도 않는 소시지 먹방함. 스트레스성 먹부림"이라며 오물오물 소시지를 멈추지 않고 씹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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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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