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리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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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ONEW)가 약 2년 4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내달 15일 컴백한다.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내달 15일 정규 2집 'PERCENT'를 발매한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온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온유의 컴백은 올해 1월 발매된 미니 4집 'CONNECTION'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컴백은 2023년 3월 발매한 정규 1집 'Circle - The 1st Album'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그리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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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는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PERCENT'의 티징 이미지를 선공개했다. 이어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PERCENT'의 트레일러 'G'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온유와 쥐가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온유는 매 앨범 색다른 도전에 나서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미니 3집 'FLOW'를 통해서는 그가 가진 생각들을 녹여냈고, 미니 4집 'CONNECTION'을 통해서는 그의 내면을 강조했다.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온유는 정규 2집 'PERCENT'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온유의 정규 2집 'PERCENT'는 내달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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