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올 전시회의 여러 공간을 감상하는 로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마치 화보의 한 컷과도 같은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에 띈다.

로몬이 방문한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는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한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하는 환상적인 디올의 세계로 초대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Christian Dior(크리스챤 디올)의 열망과 여성의 행복을 상징하는 중심지이자, 패션의 역사를 빛낸 수많은 순간의 배경이 되어 준 몽테뉴가 30번지가 진귀한 아카이브 문서로 가득한 매력적인 공간과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된 아이코닉한 룩들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NEW LOOK(뉴 룩) 공간, 무슈 디올이 소중히 여겼던 삶과 자연의 순환에 찬사를 보내며 한국 문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정원에 경의를 표하는 디올 정원 공간, 디올의 재단사들이 이어 온 탁월한 노하우를 예찬하는 마법 같은 디올 아뜰리에 공간, 조각보를 통해 한국의 풍부한 장인 기술을 기념한 디올의 유산을 보여주는 공간, 크리스챤 디올과 디올 아티스틱 디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축제의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디올 무도회 공간 등 매혹적이고 다양한 공간들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다음달 13일(일)까지 이어지며, 전시회의 입장권은 디올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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