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장우가 시골 마을에 녹아들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조용했던 공간을 웃음과 이야기로 채우고, 지역 재생을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이장우는 전북 김제를 배경으로 한 해 동안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버려진 폐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켰다. 이 과정에서 김제 시골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쌀농사를 짓고, 직접 만든 맛깔난 음식을 대접하며 마을에 깊게 녹아들었다.
![[공식] '조혜원♥' 이장우,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11월 결혼 앞두고 경사, '시골마을' 시즌2 확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BF.41367045.1.jpg)
이처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했던 ‘시골마을 이장우’가 이번에는 강화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떠난다. 서울과 단 한 시간 거리이지만 논과 갯벌,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천혜의 섬 강화도. 풍성한 제철 재료가 가득한 강화도에서 ‘맛잘알’ 이장우의 요리 열정이 불타올랐다는 후문이다.
시즌2 방영에 앞서 오는 8월 30일 ‘시골마을 이장우’ 시즌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팝업 이벤트 소식도 전해졌다. 이번 팝업에서는 이장우가 강화 최고의 손맛 장인들과 함께 만들어 낸 보물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화의 제철 재료가 총출동한 자리인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동시에 강화 지역 재생 프로젝트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한 게스트들의 출격도 예고됐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이장우와의 새로운 케미를 보여주며 강화도 곳곳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고 이장우의 지역 재생 재능 기부에 힘을 보탠다. ‘시골마을 이장우’ 시즌 2는 올해 하반기 첫 방송 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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