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 SNS
사진=조이 SNS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생애 첫 시구에 나섰다.

조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움히어로즈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조이는 야구 경기장에 시구자로 등장한 모습. 특히 생애 첫 시구에 신이난 듯 그는 시종일관 설레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이는 "주승우선수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시구에 앞서 자신을 지도해준 선수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사진=조이 SNS
사진=조이 SNS
한편 조이는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아이코닉한 매력과 맑은 음색으로 전 세대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 MC는 물론 드라마, OST, 패션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멤버 아이린, 슬기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오랜 신뢰를 토대로 재계약을 완료했다.
사진=조이 SNS
사진=조이 SNS
사진=조이 SNS
사진=조이 SNS
사진=조이 SNS
사진=조이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