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B MUSIC
사진제공=BNB MUSIC
BNB MUSIC(비앤비 뮤직)의 첫 번째 솔로 아티스트 니나(NINA)가 데뷔를 예고했다.

11일 BNB MUSIC은 "니나가 오는 6월 19일 K-pop 솔로 아티스트로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니나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신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모두 능숙하게 구사,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첫 미니앨범 'Never Afraid'는 니나만의 당당하고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신인다운 패기와 에너지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니나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보컬 색채를 고루 느낄 수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니나의 음악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 'NINA STORY'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몽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비주얼과 무드,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BNB MUSIC(비앤비 뮤직)은 배우와 크리에이터 관련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해온 BNB INDUSTRY(비앤비 인더스트리)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K-pop 가수 전문 레이블이다. 그 첫 출발을 신예 아티스트 니나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BNB INDUSTRY 임채홍 의장은 "니나는 신예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탄탄한 실력과 개성을 갖춘 아티스트"라며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니나만의 음악 세계와 존재감을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전했다.

니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데뷔 미니앨범 'Never Afraid'는 오는 19일 15시에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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