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 / 연출 장유정, 조남형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하우픽쳐스) 9회, 10회에서 조윤희는 술고래 집안의 장녀이자 쌍둥이 맘 ‘한현주’ 역으로 분했다.
현주는 자신에게 직진하는 봉선욱(강형석 분)과의 비밀 데이트로 설렘을 자아냈다. 그는 친구의 동생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로 마음을 거절하려고 했으나 결국 선욱에 이끌려 바다에 왔고, 우연히 한금주(최수영 분), 서의준(공명 분)을 만나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현주는 선욱과의 사이가 들킬까 초조해 하면서도, 데이트 중 행복한 표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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