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은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11시 5분부터 낮 12시까지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를 방송한다. 내과 전문의 정희원 박사가 직접 진행을 맡는다.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루틴'과 '작은 쉼'의 중요성을 다룬다. 넘쳐나는 건강 정보 속에서 청취자에게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정희원 박사는 "라디오는 의미 있는 내용을 긴 호흡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한다"며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습관이며, 이것 역시 저속노화와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건강, 웰빙, 마음 치유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와 실용적인 건강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저속노화'에 대한 실천 가능한 조언을 통해 중장년층은 물론 전 연령대 청취자들에게 유익한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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