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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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낙상사고 트라우마를 알렸다.

김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기 기념 강원도 여행! 넘어진 이후로 비행기 타는 게 무서워서 태교 여행도 생략하려구요. 나중에 아기들이랑 같이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최성욱과 함께 결혼 기념일을 맞아 강원도로 떠난 모습. 특히 지난달 낙상사고를 알려 뱃속의 쌍둥이가 무사한 지 걱정했던 김지혜는 사고 후유증이 크게 남은 근황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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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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