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혜수는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성수 일대를 걷고 있는 모습. 특히 김혜수는 두 사람의 얼굴 크기만한 머리를 자랑하며 확연한 소두임을 체감할 수 있는 비주얼을 보였으며 두 사람에게 뜻밖의 굴역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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