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윤화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파트 사는 꼬마가 언니라고 했다...ㅎ 웃음이 멈추질 않네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윤화가 노란색 반팔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채 수줍에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 5월까지 총 20kg을 감량에 성공한 덕인지 아이들에게 젊게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걱정을 자아냈던 홍윤화는 콘셉트로 인해 그간 다이어트를 선언한 적 없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살이 찌니까 몸이 무겁고 체력이 떨어졌다"며 "남편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며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오는 12월 25일까지 40kg을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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