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첫 방송인 '지볶행'은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프로그램으로, 사랑과 인생의 민낯을 드러내는 감정 여행 콘셉트를 바탕으로 금요일 밤 인기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9기 옥순, 22기 영수-영숙 등 화제의 출연자들이 다시 모여 '날 것 그대로의 감정선'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재정비 기간을 마친 '지볶행'은 24기 '레전드' 옥순과 영식의 '몽골 여행기'를 시작으로 방송을 재개한다. 여기에 배우 이이경, 코미디언 김원훈, 배우 이세희가 새롭게 MC로 합류한다.
이이경은 '나는 SOLO' 초창기부터 MC로 활약하며 따뜻한 조언과 날카로운 통찰로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끌어온 인물이다. 이번 '지볶행'을 통해 다시 한번 '나솔 유니버스'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원훈은 유튜브와 OTT 예능에서 입증된 'MZ 대표 예능인'으로, '지볶행'에서 자신만의 위트와 시청자와의 소통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세희는 '지볶행' 첫 방송부터 통통 튀는 입담과 따뜻한 공감으로 주목받으며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 시즌 역시 중심 MC로 활약을 이어간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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