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05화에서는 광수와 영식이 현숙과 2대 1 데이트에 나선다.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을 동시에 선택했던 두 사람은 양보할 수 없는 벼랑 끝 대결을 시작한다.
현숙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영식에게 "광수님이 오실 것 같은데도 절 선택했다는 게 너무 대단하시다"고 입을 연다. 그러자 광수는 갑자기 끼어들어 "난 처음부터 너였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어필한다. 현숙은 다시 영식에게 "저희 회사랑 영식님 회사가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오며 가며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영식은 "언제든 (회사로) 불러달라"고 답한다.

데이트에서 밀리는 느낌이 들자 광수는 현숙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현숙은 광수의 돌발 이벤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2대 1 데이트에서 현숙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이 누구일지 이들의 데이트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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