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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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파격 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들을 가득 담은 모습. 특히 주황빛 단발머리를 자랑했던 현아는 여기에 펌을 더해 20대 사이 유행이라는 글램 웨이브 펌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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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월 새 싱글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한 현아는 2007년 중학생의 나이에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포미닛으로 재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 활발히 활동하다 지난해 10월 프로듀서 용준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하이라이트)로 데뷔, 팀 내 래퍼 포지션이었으며 '숨', '비가 오는 날엔', '픽션', 'Shadow' 등 팀의 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해 프로듀서로 발돋움 했다. 그러나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가수 정준영과 2015년 불법 음란물을 본 후 부적절한 언행을 나눴던 사실을 시인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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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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