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현주 SNS
사진=임현주 SNS
임현주 아나운서가 딸과의 주말 나들이 근황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서울 식물원 나들이. 릴리 엄청 컸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모차에 누워서 잠들어 있는 생후 116일 된 릴리의 모습이 담겼다. 릴리는 코끼리가 그려진 노란색 옷을 입고 만세 자세를 하고 있어 심쿵을 유발한다 .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같은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올해 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