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ehlsms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두 번째 요리 유학지인 브루나이에서의 첫날이 공개된다. 브루나이에 도착한 삼형제는 가장 먼저 브루나이의 '백반 마스터'에게 현지의 대표적인 아침밥 메뉴 '나시르막'을 대접받는다.

백반 마스터의 나시르막과 '특급 양념' 삼발 4종을 맛본 뒤, 류수영은 "왜 5대5로 장사하자고 하시는지 알겠다"며 '황금 레시피'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윤경호는 "형, 5대5는 너무 성급했던 것 아니냐"고 '야심'을 드러냈고, 기현도 "이건 7대3 배분으로 가야 한다. 많이 팔릴 것 같다"고 저돌적으로 의견을 냈다. 류수영이 한발 물러서자 윤경호는 "내가 다시 계약 맺어야지"라고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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