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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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이 팔을 덮은 타투로 시선을 끌었다.

지연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어깨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흰색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볼드한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사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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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어깨 전체적으로 수채화처럼 번진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꽃을 표현한 타투는 지연의 세련된 이미지와 어우러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흐린 초점으로 블러 처리된 듯한 느낌을 주며 몽환적인 매력을 더했다.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여러 차례 별거설-이혼설에 휘말리다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이혼 조정 과정에서 양측은 재산분할 등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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