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알뜰살뜰 살림 9단 주부 장신영이 1인분 5,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소고기 밥도둑 레시피를 대방출한다. 고물가 시대 약 2주 동안 5인 가족이 소고기를 풍족하게 즐길 수 있는 '짠신영' 장신영의 필살기가 공개되는 만큼, 많은 주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거대한 소고기 두 덩이를 꺼냈다. 큰 도마가 꽉 차는 엄청난 크기의 소고기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눈이 번쩍 뜨였다. 장신영은 "대형마트에서 산 고기"라며 "가성비가 좋은 소고기 본갈비살"이라고 소개했다. 소고기 본갈비살 두 덩이의 중량은 2.5kg으로 가격은 6만 원이었다. 1인분에 약 5,000원 꼴이었다.

이어 장신영의 최강 가성비 소고기 요리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고급 레스토랑 메뉴 비주얼 못지않은 스테이크, 한정식집에서나 볼 법한 특별한 뭇국, 간장게장-양념게장 뺨치게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밥도둑 소고기 반찬 2종까지. 특히 밥도둑 소고기 반찬 2종은 '반찬의 여왕'다운 장신영의 똑똑하고 신박한 레시피로 완성된 것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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