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달성, 연일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관객들 사이 '하이파이브'의 입소문을 엿볼 수 있는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제공=NEW, 안나푸르나필름
포스터는 영화처럼 경쾌한 색감의 배경 속 한자리에 모인 '하이파이브'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성(안재홍)의 입김으로 힘차게 날아오른 완서(이재인)와 완서를 붙잡으려는 아빠 종민(오정세). 빌런 영춘(박진영)에 맞서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은 선녀(라미란)와 약선(김희원)까지. 여기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가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코믹, 액션, 감동 다 갖춘 밸런스 최강!", "진짜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흥겨운 음악에 귀호강" 등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 쾌감, 신나는 음악 등 강형철 감독표 코믹 액션에 대한 호평부터 "2025년 최고의 영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단연 돋보인다", "극장에서 다같이 신나게 볼 수 있는 영화", "누구랑 봐도 좋은 만능 오락물!" 등 올여름을 책임질 오락영화의 탄생을 반기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