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미지의 서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tvN ‘미지의 서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채린이 '미지의 서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채린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에서 능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똑소리 나는 변호사 민예린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극 중 민예린은 이호수(박진영 분)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솔직한 인물로, 그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하지만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사진 = tvN ‘미지의 서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tvN ‘미지의 서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한채린은 올해 초 지니TV 오리지널 ‘라이딩 인생’에서 미스터리한 과외 선생 유소연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극에서 명문초 입시 비리의 진실을 파헤치는 결정적인 인물로 등장했던 그는 무표정한 얼굴 뒤에 반전을 가지고 있는 유소연의 모습을 적절히 그려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번에 한채린은 ‘미지의 서울’을 통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변호사 민예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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