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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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G.D is in the Clouds🌤️"(지드래곤은 구름 속에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드래곤은 콘서트를 위해 리허설을 진행하는가 하면 본 무대에서 에너지를 쏟고 있는 모습. 특히 리허설 때는 엄격하고 근엄한 포스를 뽐냈으며, 무대 위에선 패션과 아우라로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월, 약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위버멘시'(Übermensch)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지드래곤은 현재 투어를 이어가며 공백기 동안 느끼지 못했던 대중의 열기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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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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