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모교에 오니 기분이 좋구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중은 푸른 하늘이 펼쳐진 운동장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옅은 아이보리 니트와 빈티지한 데님 팬츠, 라운드 슈즈로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팬들은 "같이 가고 싶어지는 곳" "늘 응원합니다" "오빠사랑해요" "너무 잘생겼네" "모교의 영웅" "모교에 방문해서 좋은 바람 쐬러 가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와 애정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인 김재중은 앞서 주우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재중은 "차도 부동산도 있었던 거를 팔고 다른 것도 사고 이랬을 건데 그걸 다 집어넣는다"며 "그러면 나는 한 1조 있어야 된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벌 수가 없다"며 "그런 구조도 안 된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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