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현빈 인스타그램
사진 = 신현빈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빈이 일상 사진만으로 압도적인 동안미를 과시했다.

신현빈은 인스타그램에 "august 2025"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현빈은 화이트 톤으로 꾸린 미니멀룩을 입고 야외 벤치에 앉아 가방을 정리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소매가 살짝 접힌 민소매 톱과 와이드 팬츠, 얇은 안경테가 더해져 산뜻한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 = 신현빈 인스타그램
사진 = 신현빈 인스타그램
또 다른 컷에서는 빈티지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페에서 블랙 브이넥 슬리브리스를 입고 앉아 있다. 따사로운 햇살이 볼을 스치며 윤곽을 살리고 뿔테 안경과 블랙 목걸이가 시크한 포인트를 더한다. 다른 사진에서는 신현빈이 식물들 사이에서 휴대폰을 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담백한 데일리 감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공존한다.

팬들은 "완전 동안" "늘 응원해요" "넘 귀엽고 멋있어요" "넘 예쁘세요" "사랑합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현빈 인스타그램
사진 = 신현빈 인스타그램
한편 신현빈은 1986년생으로 39세이며 영화 '얼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영화는 제5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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