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지를 담은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회색 레이싱 스타일 집업과 블랙 하프팬츠, 화이트 앵클 부츠를 매치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실버 스쿠터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거칠고 자유로운 무드가 물씬 풍겼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컷에서는 잔머리가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며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고 근접 셀카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다. 무심한 듯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퇴폐미와 청순미를 절묘하게 오가는 한소희만의 독보적 아우라를 완성했다.

댓글 창에는 "언니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언니 얼굴이 나라를 구해" "점점 예뻐져요" "사랑해요" 등 한소희의 미모와 분위기를 극찬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최근 태국 방콕 창와타나 홀(CHAENGWATTANA HALL)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1994년생인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았다고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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