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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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 임박을 알렸다.

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Bridal Shower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민은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채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함께 활동했던 미쓰에이 멤버들이 아닌 일반 친구들 세 명과 4인을 만들어 결혼 준비를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민은 지난 4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는 6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민은 오는 6월 7일 비연예인의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를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 4월에는 약혼을 진행했다.

한편 민은 무려 12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후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팀이 해체되자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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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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