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오징어 게임3' 배우들과 함께한 홍보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마약 파문으로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탑의 모습도 담겼다.
SNS
SNS
앞서 박성훈은 시즌2를 앞두고 자신의 계정에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AV(음란물) 표지를 업로드했다가 실수였다며 사과했다. 사진에는 일본 여성 AV 배우들이 옷을 벗고 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SNS
SNS
당시 소속사 측은 "박성훈이 최근 SNS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너무 많이 받고 있다. 이를 확인하다 실수로 업로드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성훈 본인도 놀라고 당황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시국에 그런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죄송해하고 있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성훈은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직접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박성훈은 현재 ‘오징어 게임 3’ 공개를 기다리고 있으며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출연을 확정했다.